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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
광화문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 청계천점에서 더 여유롭게 즐기는 햄버거 본문
오늘은 한식 말고 뭔가 치지한 느낌의 느끼한 것이 땡겨서..
원래는 디타워점 브루클린 더버거 조인트에 가려고 했는데
12시 30분이 지났는데도 대기가 있더군
그래서 청계천점으로 갔다.
이렇게 인근에 지점을 내도 장사가 될까 궁금하긴 했는데.
워낙 직장인이 많아서 그런지 수요가 감당되는듯.
청계천점은 디타워보다 넓직한 느낌에 채광도 좋고, 청계천 바로 옆이라 상대적으로 덜 직장인 점심 같았음.
여기도 피크타임엔 웨이팅이 있어보였고(웨이팅리스트에 기재하는 형태)
내가 갔을 때는 상대적으로 널럴했다.
혼자 들어갔는데도 큼직한 4인짜리 좌석을 안내해줘서 좋았음

점심 메뉴로 있는 디럭스 스택 A를 시켰다.
그냥 완전 심플한 버거 스타일.
14300원이라는 애매한 이 느낌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잔이 귀여움
약간의 양심상 제로콜라를 시킴
추가금을 내야 하긴 하지만
음료 베리에이션도 상당했다.

풀세트
근데 브루클린 버거는 더 느끼한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세트메뉴는 약간 저렴이라 그런지 치지 한 느낌이 덜했다.
아메리칸 치즈를 하나 정도 더 추가하면 좋을 것 같음
사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는 느끼하고 치즈치즈 해야 좀 맛인데.
감자튀김은 저런 형태인데도 갑갑한 감자튀김 느낌은 아니고 촉촉해서 좋아함.

근데 좀 얇긴 얇다
나는 여기 리얼맥코이가 비싸도 맛있는 거 같아.
감자튀김은 그리고 마요네즈랑 섞어서 케챱에 찍어먹어야 함....
감튀는 맛있었지만 이 세트는 그냥 그렇다.
역시 패티는 140g은 되어야 좀 그 묵직한 맛인듯.
120g으로는 좀 미묘해
이런 거 먹을 거였으면 그냥 맥날 가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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