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31 |
- 광화문백반집
- 광화문중식
- 노포오마카세추천
- 광화문점심
- 광화문순대국밥
- 우붓투어가격
- 광화문김치찌개
- 그냥밥집제철회
- 광화문맛집
- 광화문점심맛집
- 광화문옥희후기
- 광화문카레
- 우붓프라이빗택시투어
- 광화문KT타워맛집
- 광화문직장인점심추천
- 그냥밥집해산물
- 광화문참치회덮밥
- 우붓택시투어가격
- 광화문제육볶음
- 우붓테라스
- 광화문옥희
- 광화문직장인혼밥
- 광화문회덮밥
- 광화문계란말이
- 그냥밥집노포
- 광화문백반
- 광화문직장인점심
- 광화문제육
- 광화문직장인맛집
- 광화문카레돈까스
- Today
- Total
맛따라
용리단길 마다밀(Mada meal) - 제철재료를 즐기고 싶다면! 가성비는 글쎄.. 본문

계절마다 먹어야 하는 제철재료로 음식을 내놓는다고 하여 기대가 컸다
원래는 후암동쪽에 있었으나 최근 용리단길(ㅋㅋ)로 이사왔다고 함
아직 카맵에 예전 기록이 남아 있는지 친구 한명은 후암동으로 찾아갔다가 택시 타고 다시 옴 ㅜㅜㅋㅋ
용리단길 좀 안쪽에 있다. 이쪽은 잘 안와봤는데 대체로 아직 가정집들이 많은 조용한 골목.
아기자기하면서도 화사한 인테리어다.


내부 공간이 꽤 넓음.
중정도 있고..
공간은 넓지만 테이블이 꽉 들어찬 느낌은 아니어서
소리가 울리거나 너무 번잡한 느낌은 또 아니었다.
공간 구성은 좋았음.
봄은 확실히 나물과 조개의 계절인지,
냉이나 미나리를 쓴 메뉴들이 많았다

역시 여기도 유행하는 봄동이..
대체로 비건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메뉴 구성이 되어 있다.
육식 메뉴가 거의 없는 느낌.. (잠봉뵈르 정도?)
잔 와인이나 바틀 맥주도 팔았음.
시킨 메뉴는
- 냉이 감자 스프
- 미나리 봉골레
- 보리스튜
- 냉이 된장라이스
음식은 시키고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음.


제일 괜찮았던 건 미나리 봉골레
미나리의 향이나 간이 좋았음
파스타 익힘 정도도 딱 좋았고..

그렇지만 시킨 메뉴가 아무래도.. 너무 냉이나 조개에 치우쳐져서인지
끝까지 먹을 수록 너무 물렸다
특히 보리스튜는.. 동죽이 좀 비린 맛이 올라왔음
내가 조개베이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럴 지도..
보리의 식감과 동죽의 식감이 그렇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조금 더 청아하게 칼칼했음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좀 토마토 베이스를 넣은 메뉴가 있음 좋을 텐데
대체로 다 조개육수에 채수 베이스라 맛이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 들었음

냉이 된장 라이스나 보리스튜 중에서는 하나만 시킬걸..
근데 뭔가 메뉴를 많이 시켜서 조합하는 것보다는
두개만 시켜서 나눠 먹는게 더 만족도 높을듯
다인원보다는 2인팟이 더 어울리는 공간과 음식인듯 하다
파스타를 두개 시킬 것을 그랬나..
근데 여튼 음식 베리에이션 자체가 ... 좀 없고
대체로 비슷한 뉘앙스의 음식을 비슷하게 하는 느낌?
잠봉뵈르라도 하나 시킬 것을 그랬다.
그리고 제철 재료는 사실 많이 나는 만큼 저렴해지는 건데;;
가격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긴 하다..
재료나 음식의 퀄리티가 나쁜 건 아닌데 합리적인 가격은 아니라고 느껴짐
하지만 공간 브랜딩에 흥미가 있거나
제철재료의 맛과 향을 담아낸 끼니가 먹고 싶다면
한번쯤은 체험해볼만 하다
..다른 걸 시켰으면 나았을까
아님 페어링을 했으면 나았을까..
아무튼 개인적으로 두번은 안 갈 거 같다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충무로 그냥밥집 - 넉넉한 인심의 노포 제철 오마카세 (0) | 2026.06.22 |
|---|---|
| 을지로4가 백만불 식품 - 백점만점의 가맥집. 모든 안주가 굿. (1) | 2026.05.11 |
| 연남 체보 파스타 바 - 연남동 한복판 분위기 좋은 보석같은 와인 비스트로 (1) | 2026.04.02 |
| 안국/인사동 취야벌국시 - 깔끔한 만두국의 정석, 왕 큰 고기만두로 배부르게 (0) | 2026.03.20 |
| 서울 서초동, 신숙 (0) | 2023.11.15 |